혼자된 가정의 자녀들의 모임(사랑의 울타리) 교사 모집
●대상: 학습팀(과외선생님), 레포츠팀, 상담팀 그 외 예능 관련
●내용: 아이들과 한달에 두 번씩 함께 해주실 분
●문의: 호스피스(T.3479-7619)
호스피스는 1992 년 1 월 , 사랑의교회 중직들의 모임인 120 인 기도회를 통해 박남규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 중 6 명이 환자를 섬기기 위해 준비하면서 1992 년 2 월 “ 호스피스 사역 ” 활동이 시작되었다 . 호스피스 섬김의 대상은 죽은 자 (dead) 가 아닌 죽어가고 있는 자 (dying) 이기에 이들이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도록 섬기는 것이다 . 이런 섬김을 통해 환자들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신을 평안과 확신으로 지지해 줌으로써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끝까지 투병을 잘 감내하도록 섬기고 있다.
사별관리는 환자가 임종하고 나면 환자 개인에게는 이 땅에서의 모든 관계가 끝이 나고 모든 사회적인 책임을 벗어버리게 된다 . 그러나 남은 가족에게는 감당해야 하고 책임져야 할 모든 일들이 현실로 남게 된다 . 남편 (아내), 부모 (자식), 형제 (자매) 를 잃고 난 후 결손된 피붙이에 대한 정서적 빈자리는 마음의 아픔으로 남아 상당 기간 가족들을 우울하게 만든다 . 그래서 남은 가족을 돌봄에 있어서 정서적인 면을 우선 중시해야 하기에 사랑의교회 호스피스는 94 년부터 사별가족들을 돌보는 시간과 방법들을 달리하며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 섬기고 있다.
1) 호스피스 봉사
① 가정호스피스 : 가정에서 투병 중인 환우를 찾아가 섬김
② 병원호스피스 : 병원을 방문하여 섬김
③ 호스피스 찬양 : 치유찬양으로 섬기고 병원예배를 정기적으로 협력
④ 호스피스 연구소 ( 생명회복 ) : 쉼터사역
2) 사별관리
① 사랑의울타리 모임 : 사별로 한 부모를 하나님 앞으로 먼저 보낸 고등학생까지 자녀들을 위해 섬기는 모임
② G. F( 좋은 아빠 , 좋은 친구들 ) 모임 : 혼자된 남편들의 모임
③ 주바라기 모임 : 남편을 먼저 하나님께 보내고 혼자된 지 2 년 미만의 부인들의 모임
④ 샬롬회 : 홀로된 지 2 년 이상 여성들의 모임
1) 남 · 여 호스피스봉사자
2) 사별가정 청소년을 섬길 사랑의울타리 선생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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